누구나 다,
‘나는 옳은 일을 능히 하고 그른 일은 하고자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의 행동을 꼼꼼히 살펴보면, 옳은 것은 적고 그른 것은 많다.
人之言莫不曰, 吾能於是而不願於非。
인지언막불왈, 오능어시이불원어비。
然考之行事, 則於是者寡, 於非者蓋衆也。
연고지행사, 즉어시자과, 어비자개중야。
- 허목(許穆),〈어시재기(於是齋記)〉, 《기언(記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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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너무 나 잘났다고 나대는 세상에,
내가, 절름발이가 아닌가.
혹은, 정상이라면 나대도 되는가.
